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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가루선 카니타~민마야 구간, 최소 1개월간 운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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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R 동일본이 운영하는, 츠가루 반도를 달리는 츠가루선 카니타역과 민마야역 구간은 8월 3일 큰 비가 내린 이후 선로설비의 큰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. 복구까지는 최소 1개월 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.

츠가루선 오하라역과 츠가루후타마타역 간의 6개소에서 토사유출, 토사유입이 발생하였습니다. 선로 밑 노반이 완전히 유실되어 선로가 공중에 떠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. 이로 인해 카니타역과 민마야역 구간의 상하행 5왕복, 총 10개 열차가 운휴합니다. 대행 수송은 없습니다.



(c) JR East


참고: 8월 3일 일본 폭우, 도호쿠 지방 다수 노선 운행중단



출처: https://www.jreast.co.jp/ass/2022/morioka/20220815_mr51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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