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소개해 드릴 특이한 역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역인 토마무역입니다. 높이 있는 역이라서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요, 역의 볼거리는 이게 전부입니다. 주변에는 리조트 등이 있는데 거리가 꽤 됩니다. 보통 주변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하기 위해 이 역을 이용하며 리조트까지는 송영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. 리조트 숙박 목적으로 주로 찾게 되는 역입니다.
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무인역입니다. 예전에는 근처 리조트에서 발권 대행을 해 주었으나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. 다른 역에서 미리 승차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.
이 역의 특이한 점은 JR선 내에서 매우 드문, 특급 열차만 운행되는 역이라는 것입니다. 보통 열차가 전혀 운행되지 않는 세키쇼선의 신유바리~시무캇푸~토마무~신토쿠 역 사이만을 이동하는 경우 승차권만 있으면 특급권이 없어도 특급 열차의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는 특례가 있습니다. 특급 열차 자체는 1~2시간에 한 대 운행하기 때문에 오시기 어렵지는 않습니다.
이 역의 특이한 점은 JR선 내에서 매우 드문, 특급 열차만 운행되는 역이라는 것입니다. 보통 열차가 전혀 운행되지 않는 세키쇼선의 신유바리~시무캇푸~토마무~신토쿠 역 사이만을 이동하는 경우 승차권만 있으면 특급권이 없어도 특급 열차의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는 특례가 있습니다. 특급 열차 자체는 1~2시간에 한 대 운행하기 때문에 오시기 어렵지는 않습니다.
보시다시피 역 자체는 정말로 별 것이 없습니다. 그래도 건물이 있으니 승강장만 있는 역보다는 낫지만, 주변에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한시간 이상 있으면 지루해지기 쉬운 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게다가 겨울에는 눈보라가 몰아쳐서 춥고 할 것도 없고 밖은 어두운 상황을 만나실 수도 있으니 동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.
2016년 8월에 홋카이도에 태풍이 연달아 상륙해서 네무로 본선, 세키쇼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. 이때 하루 3회 임시특급열차 삿포로~토마무, 임시대행버스 토마무~오비히로, 임시쾌속열차 오비히로~쿠시로 구간이 1일 3왕복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.(JR 홋카이도의 공지)
2016년 8월에 홋카이도에 태풍이 연달아 상륙해서 네무로 본선, 세키쇼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. 이때 하루 3회 임시특급열차 삿포로~토마무, 임시대행버스 토마무~오비히로, 임시쾌속열차 오비히로~쿠시로 구간이 1일 3왕복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.(JR 홋카이도의 공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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